번   호 20 작성일 2023년 09월 25일 조회수 163
제   목 반복되는 설사.. 과민성 대장 증후군

친구들과 가볍게 시원한 맥주 한잔 마시고 난 다음날에 꼭 설사를 하거나,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배가 살살 아프거나,
배변을 다 한 것 같은데 조금 있다가 다시 화장실로 가본 적이 있다면,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소화기관에 이상이 생겨 여러가지 검사에서는 정상이면서
반복적이고 만성적으로 변비 또는 설사, 복통, 잦은 배앓이 등의 증상이 반복되는 것을 말합니다.

모든 소화기 질환 중에 가장 흔하며 전체 인구의 15~30%에 해당되고
특히 여성에게 잘 나타납니다.

아래에서 대장암으로 쉽게 오인하기도 하는 과민성 대장증후군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1.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원인

아직까지 과민성대장증후군 원인이 확실하게 밝혀진 바가 없으나 일반적으로 세균성 장염, 정신적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습관, 자극적인 음식과 과음 등 다양한 원인으로 장의 감각기능과 운동기능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증상

대표적인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은 설사와 복통이 있으며, 복통이 심하더라도 배변 후 완화되며 설사는 계속 반복하더라도 체중 감소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점액질 변, 잦은 트림이나 복부팽만, 전신 피로, 방귀, 불면, 어깨결림, 두통 등의 증상도 나타납니다.

이러한 증상이 장기간 반복되더라도 전반적인 몸 상태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 수개월 동안 증상이 사라졌다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다시 증상이 발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스트레스를 받은 후 설사를 하거나 배가 아프다고 해서 모두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아닙니다. 원인 질환이 마땅히 없음에도 불구하고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식사 후 복부 팽만감, 복통 등이 반복되어 만성적으로 나타나거나 변비나 설사와 같은 배병 후에도 잔여감으로 인한 불편감 및 배변방애 등의 증상이 3개월 이상 나타나며 이로 인해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칠 정도일 때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고 부릅니다.


3. 과민성 대장증후군과 대장암

복통, 변비, 설사 등으로 장시간 고생을 하는 경우가 많아 혹시 대장암이라고 여기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대장암과 달리 비교적 젊은 나이에 시작되며, 대변을 보면 증상이 완화되고 체중감소 및 출혈 등의 증상이 동반되지 않습니다.

만약 빈혈, 혈변,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동반되거나 50세 이상에서 처음 증상이 생긴 경우, 가족 중 대장암 경력이 있는 경우라면 대장내시경 검사를 비롯해 복부 CT 검사 등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4.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예방법

- 음식은 정해진 시간에 먹는 것이 중요하다.

- 음식은 천천히 먹는 것이 좋습니다.

- 음식은 꼭꼭 씹어 먹어야 합니다.

- 음식은 조금씩 자주 먹도록 합니다.

- 물을 많이 마십니다.

-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꾸준히 운동을 해야 합니다.

​ - 우울증,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도 편안한 장에 도움이 됩니다.

​ - 설탕, 소금, 지방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 유제품, 튀긴 음식 등 고지방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 탄산가스가 들어있는 음료를 적게 먹어야 합니다.

- 규칙적인 배변 습관을 들이고 항상 아랫배를 따뜻하게 해야 합니다.



5. 과민성 대장증후군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특정한 음식을 섭취한 후에 증상이 나빠질 수 있기에 증상을 유발하는 음식 섭취를 피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술, 카페인, 지방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음식을 피해야 하며 섬유질이 많은 과일이나 채소가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을 없애는 데 가장 효과적입니다.

과일은 가능하면 깨끗하게 씻은 후 껍질째 먹고, 식사 시에는 흰쌀밥보다는 잡곡밥을 먹고 육류나 우유는 지방분이 적은 것을 골라야 합니다. 육류는 채소와 함께 먹는 것이 소화작용을 돕습니다.



[출처] 반복되는 설사...... 과민성 대장 증후군|작성자 베스트항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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